1. 유비쿼터스 혁명 - 물리공간, 전자공간, 유비쿼터스 공간, 유비쿼터스 컴퓨팅
1. 공간의 발전 역사
유비쿼터스 혁명이란, 서로 이질적인 물리공간(제1공간)과 전자공간(제2공간)이 제3의 가치공간인 유비쿼터스 공간으로 통합/진화되는 것을 말함.
-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통신 단말기를 가지고, 어느 정보통신망을 통해서든, 원하는 정보통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2. 물리공간과 전자공간과 유비쿼터스 공간
1) 물리공간: 실제 세상과 사물 같은 '만질 수 있는 공간'
2) 전자공간: 전자를 기반으로 하여 만질 수 없는, 논리적으로만 존재하는 가상적 공간
3) 유비쿼터스 공간: 원자와 비트가 연계되어 형성되는, '현실체가 지능적으로 증강된 공간'
- 사물이 지능화되거나 네트워크화되는 공간
3.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정의
사람을 포함한 현실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대상물들을 기능적, 공간적으로 연결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나 서비스를 즉시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 기술
4.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특징
1) 목적: 모든 사물에 컴퓨팅 능력을 심는 것 (언제나 어디서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2) 결과: 사물의 일부가 된 컴퓨터들은, 주변 상황을 인식할 수 있고, 환경의 변화를 지각하거나 추적할 수 있음
3) 특징
(1)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아니다. (항상 네트워크에 접근 가능해야 한다)
(2) 인간화된 인터페이스로서 눈에 보이지 않아야 한다. (내장형 또는 소형 마이크로컴퓨터 칩으로 사물에 내재되어야 한다)
(3) 가상 공간이 아닌 현실 세계의 어디서나 컴퓨터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4) 인간화된 인터페이스로서 사용자 상황에 따라 서비스가 변화해야 한다. (사용자에게 개인화하여 제공해야 한다)
5.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적 기술 전개 환경
1) 첫째 파장: 서버 기술, 끊김 없는 네트워크
2) 둘째 파장: 초고속, 대용량 멀티미디어 데이터에 대한 광대역 접속 서비스
3) 셋째 파장: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의 융합 (NFC 기술 등)
4) 넷째 파장: 딥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등 개인 맞춤형자율 서비스로 진화